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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실적 개선…목표주가↑-KB

1 2020.09.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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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25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2021~2022년 이동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석유사업 실적증가, 배터리사업 실적개선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18.8% 상향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배터리사업의 경우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BEP수준을 달성하고, 2023년에는 유의미한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배터리 사업가치가 점진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3·4분기 매출액은 9조2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하락, 전 분기 대비 28.3% 상승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2% 하락,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돼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3·4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656억원(영업이익률 1.1%)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면서 “3·4분기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3.0달러로서 2분기대비 1.0달러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제마진 자체만 보면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3·4분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손익개선으로 영업흑자는 가능할 전망”이라며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651억원(영업이익률 3.4%)으로 전 분기 대비 4.6% 감소 것”으로 예측했다.

또 “3·4분기 평균 PX스프레드는 톤당 165달러로서 BEP미만으로 추정된다”면서 “아로마틱부문의 영업적자가 화학사업 실적감소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외형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분기 2888억원이었던 매출액은 4·4분기 7000억원 내외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상반기 상업가동을 시작한 헝가리1공장과 중국 창저우 공장의 유효 가동률은 80% 내외로 판단된다.

백 연구원은 “배터리 생산능력 또한 빠르게 확대될 전망으로 2020년 27GW에서 2021년 40GW, 2022년 62GW, 2023년 84GW까지 증설 계획이 예정돼 있다”면서 “증설물량의 대부분이 수주를 받은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실적개선 속도 또한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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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추석방역 및 개천절 집회 대비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25.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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